seolzzy seolzzy

지나가면서 늘 예쁘다 생각했던 YM카페에 드디어 들어가봤다!! 자칫하면 카페인줄 모르고 지나가기 좋게 생겼다^^;; 유리문을 열고 들어오면 벌써부터 웅장 들어가면 우리를 환영해주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게 바로 카페의 문!! 진짜 성당같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다...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직원분들의 책상 행거도 뒤에 있어서 걸어둘 수 있다 옆에는 이렇게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해당 좌석은 4인 이상만 앉을 수 있다 대망의 메인 공간!!! 불교신자인지라 성당은 가본적이 없는데 고즈넉한 느낌이 아주 좋았다👍 뒷쪽에도 테이블 좌석이 있다 유모차 끌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들 앉는거 같당 주말에만 특별히 제작되는 티라미수 카운터 쪽에는 커피 티백(?)도 마련되어 있다 은근 메뉴도 많다...다음엔 디저트를 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