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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코로나때매 서울 외곽 데이트를 많이 하게 된다ㅠ 파주가 참 드라이브하기 좋은데 맛집과 이쁜 카페도 많아서 좋음👍 지나가다가 건물이 너무 이뻐서 들어간 벙커힐 카페도로 지나가다 어두운 가운데 혼자 너무 이쁘게 빛을 뽐내고 있어서 홀린듯이 들어감...ㅋㅋㅋㅋ뒤쪽으로 건물이 꽤 컸다...! 사무실인가.. 역시 파주답게 매우 넓은 주차장 보유중 저번주에 다녀왔었는데 여기는 아직도 눈이 곳곳에 녹지 않고 있었다 ㅋㅋㅋ입구가 무슨 궁전 입구 같다😮 이런 주택에 살아보고 싶다 ㅎㅎ날이 너어어무 추워서 절대 밖에 앉을 수 없었던😢 봄이 오면 여기에 앉아 커피를 즐길 수 있겠지 >